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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4. 푸엘 멀티플(Puell Multiple) - 비트코인 채굴자 항복과 역사적 매수 타점 내용요약 : 푸엘 멀티플은 채굴자들의 수익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예요. 이 값이 0.5 이하에 진입하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최적 매수 타점이 형성되곤 했습니다. 현재 해시프라이스가 사상 최저 수준($31~33/PH/s/DAY, PH/s:PetaHash per second)으로 떨어지면서 푸엘 멀티플도 녹색 구간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데요. 채굴자가 두 손 들고 항복할 때가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되는 역설적인 상황. 오늘 관련 데이터로 확인해 볼게요! 6화 복습 : 고래들은 조용히 쓸어 담고 있다.지난 6화에서 확인한 핵심 포인트를 다들 기억하시나요?거래소 내 고래 비율이 무려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, 고래 지갑들은 최근 90일 동안 91,000 BTC를 축적 중이라는 사실이었죠. 동시에..
2-3. 고래 추적과 거래소 순유입 - 스마트 머니는 지금 뭘 하고 있나 내용요약 : 거래소 고래 비율이 이미 0.64~0.85로 1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, 거래소 전체 보유량은 7년 만의 최저치로 뚝 떨어졌습니다. 이 모순적 신호의 의미는 고래는 이미 움직이고 있고 개인은 공포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. 1,000 BTC 이상 보유 고래 지갑이 90일간 91,000 BTC를 축적한 현재, 스마트 머니의 행동을 데이터로 추적해 보겠습니다. [지난 화 복습] 세 지표가 보여준 "공포의 중간 지대"지난 화에서는 NUPL(19%, 불안구간), SOPR(0.97~0.99, 손실 매도), STH-SOPR(0.92~0.96, 단기보유자 항복)을 삼각측량해서 살펴봤는데요. 그 결과 지금 시장이 공포 구간에 들어선 건 맞지만, 아직 완전히 포기할 만한 항복 구간은 아니다는 진단을 내렸..
2-2. NUPL · SOPR · 실현손익비율 — 시장 심리의 삼각측량 내용요약 : MVRV Z-Score가 "비싼가 싼가"의 그림이라면 NULP, SOPR, 실현손익비율은 "보유자들이 지금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가"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심리 지표예요. 이 세 가지 지표를 조합하면 차트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시장의 내면을 읽을 수 있습니다. 현재 세 지표 모두 "공포 구간이지만 항복은 아직"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. [이전 화 복습]4화에서 MVRV Z-Score가 현재 0.43으로 장기 평균(1.7) 대비 크게 낮은 "상대적 저평가'구간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. 하지만 MVRV Z-Score는 시장의 전체적인 온도만 보여줄 뿐 누가 팔고 있고, 누가 수익인 상태에서 파는지 손실인 상태에서 파는지까지는 알려주지 않았죠.이번 5화에서 다루는 세 가지 지표는 바로 이 ..
2-1. MVRV Z-Score 완전 해부 — 지금 비트코인은 비싼가, 싼가 내용요약 : MVRV Z-Score는 "지금 비트코인이 싼가, 비싼가"를 블록체인 데이터로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온체인 지포입니다. 역사적으로 이 지표가 7 이상이면 사이클 고점을 2주 이내로 맞혔고, 0 이하면 바닥 매수 기회를 정확히 짚어냈죠. 현재 수치는 0.43입니다.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. [이전 화 복습]1~3화에서 우리는 비트코인 사이클의 큰 그림을 완성했어요. 1화에서 반감기 패턴 → 2화에서 공급 충격이 약해진 이유 → 3화에서 ETF와 트레저리 기업이 만든 수요 충격. 이제부터 실제 블록체인 데이터로 시장을 진단하는 단계를 알아볼 예정입니다. 1. MVRV란 무엇인가 - 시장가 vs 실현가 MVRV를 이해하려면 먼저 두 가지 가치의 차이를 알아야 해요. 1) 시장가(..
1-3. ETF · 기업 트레저리가 만든 수요 충격 - 비트코인 시장 구조가 바뀌었다 ※내용 요약 : 2024년 1월 현물 ETF 승인 이후, 비트코인 시장의 주도권은 이제 개인에서 기관으로 넘어갔습니다. 블랙록 IBIT 하나가 약 78만 BTC를 보유하고, 스트래티지가 약 76만 BTC를 쌓아두고 있는 지금의 세상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더 이상 반감기가 아니라 기관의 자금 흐름이 결정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이 수요 충격의 구조와 규모를 데이터로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. [지난 글 복습] "공급의 시대에서 수요의 시대로" 지난 2화에서 우리는 반감기의 공급 충격 효과가 수학적으로 체감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. 2024년 반감기로 줄어든 비트코인의 연간 공급은 약 $146억인 반면, 같은 해 ETF가 흡수한 자금은 $467억으로 무려 3.2배에 달했습니다. 이제 비트코인의 가격을 움직이는..
1-2. 공급 충격 모델의 붕괴 - 반감기는 왜 예전만큼 안 통하나 ※내용 요약 : 예전처럼 반감기만 오면 무조건 오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. 수학적으로 그 공급 충격이 매번 반토막 나고 있거든요. 2024년 반감기 이후 연간 신규 발행률은 0.85%에 불과하며, 이제 비트코인 가격을 움직이는 주역은 공급이 아니라 수요입니다. ETF와 트레저리 기업이 만들어낸 수요 충격이 반감기 효과를 완전히 덮어버리는 새로운 판이 열린 거죠. [지난 글 복습] "반갑기 = 상승"이라는 마법의 공식 1화에서 비트코인의 4년 주기 사이클을 쭉 훑어봤죠. 우리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졌던 공식은 아주 단순했습니다.반감기 → 공급 감소 → 수요 유지 또는 증가 → 가격 상승 사실 이 공식이 지난 세 번의 사이클에서는 기가 막히게 맞아 떨여졌습니다. 8,800%, 2,970%, 700%라는 경이..
1-1. 비트코인 4년 사이클 정리 - 반감기마다 어떤 일이 생겼나(2012~2024) ※내용 요약 :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중심으로 4년 주기의 가격 사이클을 반복해 왔습니다. 하지만 2024년의 사이클은 과거와 모습이 조금 달라 보입니다. 그 이유가 무엇이고 지금 우리는 어느 지점에 있는지 데이터와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. 1. 반감기란 무엇인가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약 10분마다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이를 검증한 채굴자에게 비트코인이라는 보상을 지급합니다. 반감기란 채굴자에게 지급하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 이벤트를 의미하며, 이는 약 4년마다 발생합니다. 새롭게 채굴되는 비트고인의 수량이 반감기 이벤트마다 줄어드는데, 수요는 그대로 유지되거나 늘어날 경우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. 금의 채굴량이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것과 동일한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. 비트코..
캡스톤파트너스(452300) 종목분석 - 리벨리온, AI 딥테크, 창업투자, 벤처캐피탈 관련주 안녕하세요! 최근 국내 증시에서 AI 반도체와 스타트업 투자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, 실질적인 수혜주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합니다. 오늘은 그 중심에 서 있는 캡스톤파트너스(452300)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. 1세대 VC로서의 관록과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갖춘 이 기업이 왜 지금 주목받고 있는지, 기업 개요부터 향후 전망까지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.1. 기업 개요캡스톤파트너스는 2008년 설립된 대한민국 1세대 벤처캐피탈(VC)로, 주로 창업 초기 단계(Seed~Series A)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여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.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,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컨설팅과 후속 투자 유치까지 돕는 '파트너'로서의 정체성을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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